케이트블란쳇1 영화 <돈 룩 업>, 씁쓸함이 진한 블랙 코미디의 정수 웃다가 끝나는 것 같지만 씁쓸함이 진하게 남는 맛좋아하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도 나오고, 그 밖의 캐스팅 또한 어마어마해서 눈에 띄었으나, 그보다 더 눈에 띄는 블랙 코미디가 있었던 영화 입니다. 영화 은 한 대학교의 천문학 박사생의 혜성 발견으로 시작합니다. 천문학적으로 놀라운 연구 결과를 얻게 된 케이트와 그의 지도 교수 민디 교수는 이 새로운 혜성의 발견으로 기뻐하며 축하하게 됩니다.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 혜성은 곧 지구와 충돌할 운명이었는데요. 케이트와 민디 교수는 이를 NASA에 알리게 되고, 이에 NASA는 미국 정부에 이 사실을 보고하게 됩니다. 곧바로 백악관에 가게 된 케이트와 민디 교수는 대통령과 관계자들의 무지하고 기만적인 태도, 그리고 안전불감증으로만 대하는 대처 방식에 혀를 내두르게.. 2024. 5. 11. 이전 1 다음